여자친구 한테 들은 얘기인데요.. 여자친구가 어렸을때 자주 귀신을 봤다고 합니다. 빌라 1층에 살았던 제 여자친구는 여름이면 더우니 창문을 열어놓고 잤다고 합니다. 창문 밖에는 사람이 다닐수없는 고양이들만 다닐수있는 좁은 길이고 담벼락? 같은 것만 있엇다고합니다 사람이 전혀 다닐수없는.. 그런데 어느 무더운날 더위때문에 잠이안와서 무심코 창문을 봤는데 꼬마에가 뛰어다니더랍니다..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꼬마가 뛰어다니길래 저애는 지금 시간이 몇시인데 집에 안들어가지? 엄마걱정하시게? 그런생각을 하는동시에 그애가 뛰어다니는 담벼락은 전혀 사람이다닐수없는곳이고 속도도 빨랏으며 이상한 소리도 내면서 다니더랍니다.. 그이후에 전혀 창문을 열지 못했다고합니다. 그말을 한 제 여자친구는 가족들한테 약간 이상한사람 취급? 당하며 거짓말하지말라며 혼낫답니다. 그러다 며칠후 여친엄마가 제 여자친구 방에서 자다가 똑같은 상황을 목격한후 귀신의 존재를 믿게되고 2~3개월후 바로 이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못믿은거 미안하다며... 그런데 그것에서 그치지않고 다음 아파트는 11층이엇다고 합니다. 그아파트에선 어떤 여자가 자꾸 보이더랍니다. 그래서 아 자기가 진짜 미친건지 했답니다. 이상하게 어느 특정 장소에가면 보인다고 했는데 그부분은 자기 방문턱?에만 서면 보인답니다. 서서히 미쳐가다 싶이하던 여친은 거의 자기 방에서 나가지않고 집에 아무도 없으면 밖에 놀이터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다싶이햇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낮잠을 자는데 전화가 오더랍니다 인터폰으로 그래서 무심결에 눈을 뜨고 인터폰으로 가던중 방문턱을 지나는 순간 새빨간 입술에 긴 머리카락에 흰색옷을입고 있는 여자가 인터폰을 잡고 있더랍니다. 그리곤 얼굴을 보이지않고 입술만 보이는 상태에서 여자친구한테 이러더랍니다.
''너도 곧 죽어''
그리곤 실신하고 일어나서 몇개월간 미친사람같은 행동을 보였답니다. 보다못한 부모님께서는 다시한번 이사를 하셨구요.. 왜냐면 그전빌라에서도 귀신을 목격한 어머니께서 언능 조취를 취해주신거같습니다.
다행히 그이후로는 한번도 귀신을 본적이 없다고하네요
진짜 집터?가 안좋은집이 있긴한가봅니다. 전혀 귀신을 믿지않은 저로선 충격이엇고 진짜 잇을거란 생각이드네요...
한사람만본게아니라 두사람이 그것도 귀신이보인다고만 말했지 어린아이가 담벼락을 뛰어다닌다고 한적이없는데 똑같은 상황을 보앗다는상황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