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대략 낭패 유머(15금)
게시물ID : humorstory_67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야나
추천 : 10
조회수 : 59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6/30 22:20:36
친구가 해준 얘기입니다. 경험담인지의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그날 친구가 학교에 갔다 오는길에 (참고로 저는 현재 주명건 개색이가 운영하는 대학에 다니 고 이 이야기는 고등학교때 들은 이야기) 갑자기 알수 없는 흥분에 도달해서 집으로 뛰어갔답 니다. (탁탁탁을 하기 위해서) 집에 아무도 없는걸 확인하고 바로 컴을 켰는데 그날따라 인터넷이 마비되고 집에 받아논 야동 도 없어서 잡지를 찾았답니다. "아참 잡지 다 XX 빌려줬지...." (XX 는 본인 ㅡㅡ) 그래서 누나방에서 여성잡지라도 보려고 찾았는데 역시 없고 브로마일드 한장만 있었답니다. 어쩔수 없이 브로마일드 펼쳤죠.... 한 긴 쌩머리 가수가 타이트한 청바지에 속에는 아무것도 안입고 가죽재킷을 입고 자세를 취하 고 있었고 까만 썬글라스에 턱선이 도두라진 실루엣이 이쁜 여자.....(약 12금 정도) 5분도 채 안되서 일을 마치고 그 사진 여자 얼굴에 가볍게 입맞추면서 오른쪽 하단에 써있는 프로필을 읽어 내려갔답니다.(무슨 변탠가?ㅡㅡ) "흠 가순가? "라고 생각하며.... 프로필을 읽다가 마지막 줄을 읽는 순간 브로마일드는 찢겨졌죠,,, 락의 제왕 김경호!! 2집 발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