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심리학자측 8명이 정신병원에 거짓입원한 후 정상행동했음에도 정신병 판정 받은걸로 정신병원에 빅엿을 줌.
정신병원중 하나가 '그렇다면 다시한번 시도해봐라. 우리가 받아주지.' 하며 도전.
심리학자측 수용. (생략된 부분이지만 정황상 100명을 투입하겠다고 예고를 한 모양)
석 달 후 정신병원 측은 '너희가 보냈다던 100명중 91명의 가짜 환자를 찾았다'며 의기양양.
하지만, 심리학자측은 단 한명의 환자도 보낸적이 없음.
즉, 병원 측은 있지도 않은 가짜환자를 찾아낸 격.
결론은 정신병자와 일반인의 경계는 생각보다 애매모호하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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