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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자혼자 자취하기 무섭다는데..
게시물ID :
humorstory_40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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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피아노solo
★
추천 :
2
조회수 :
137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1/18 01:29:53
저는 대구에 사는 남자오징어입니다.
매우 건전하고 바른 사상을 가진사람인데..
몇달 전 일인데 설거지하다 생각이나서요.
요즘 여자혼자 자취하기 무섭다고들 말하는데
제 윗집사는 사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오유하나 싶어서 사과문 올립니다.
몇달전 새벽에 왜 문이 안열리냐며, 열쇠를 꼽고 미친듯이 흔들던사람
범죄자 아닙니다. 술취한 아랫집사람입니다.
저희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잘못눌럿어요 죄송해요.
열심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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