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앵무새를 기르고 있으며 꿈은 동물 매개 사회복지사 겸 앵무새브리더입니다.
현재 그 꿈을 위해 특수동물학과나 동물자원학과에 진학을 예정중에 있는
예비 대학생이고요.
어느 날 질문 하나를 받았습니다.
"동물을 사랑한다면서 왜 자연에서 동족들과 함께 사는것이 가장 행복한 동물들을
좁디 좁고 제한적인 공간에서 키우냐 자기가 좋아서 그렇게 키운다는건 너무 이기적이지 않냐?"
쇼크였습니다. 제 진로가 흔들릴정도로..
비록 저는 현재 그에 대한 답이랄까나.. 변명이랄까나..
책의 한 구절을 인용해서 찾아내었지만
동게 여러분들은 이 질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