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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74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옛사랑
추천 : 2
조회수 : 4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5/27 22:32:04
고된일에치여가며
고된과제에지쳐가며
이문세의 '옛사랑'을 들으며
문득'옛사랑'네가떠오른다
소.현.
아름답고밝았던네이름대로
넌나한테참아름다ㅤㅇㅝㅅ던존재였지
사랑하기,아니사랑했기때문에
필연적인불안함
필연적인이기심에
너를힘들게했었는지모른다...
보듬어주길원했던너
난너에게바라기만했던철없는어린새였지...
이기적이었던나
제멋대로였던나.
2년전그때로돌아간다면,
니가떠나던그때로돌아간다면
용서를구하고싶구나
행복하길바란다
....그니까오유저주좀푸러죠ㅜㅜㅋ 솔로 이제 안 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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