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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들이 가장 바랐던 건 3월 10일까지..
게시물ID : sisa_6747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캬오
추천 : 18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60개
등록시간 : 2016/03/01 01:52:47
3 월 10일까지 모든 의원이 필리버스터 연설하고
의원이 얼싸안고 눈물흘리며 장렬하게 패배하는 모습을
모든 지지자들은 바랐던 것입니다.
"우리가 힘이 없어서 막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당을 다수당으로 만들어주십시오."
왜 이런 말 못해주나요?
탄핵때처럼 그렇게 갈 수 있었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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