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박쥐는 아직도 탈당안하고 있습니다 (특히 탈당한다고 했다가 안한다고 했던 모 의원님들)
2. 생각보다 인터넷에서의 관심 및 젊은이들의 관심은 뜨겁지만 어르신들 및 오프라인 관심은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주요 쟁점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분들이 엄청 많습니다
3. 이런 악 조건들 가운데서도 우리는 얻은 것이 있습니다
여당과 야당은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공식이 많이 깨졌다는 겁니다
말잘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참고 인내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4. 필리버스터는 끝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이제까지 해왔던 것이 마음에 남아있으며 아무리 저들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하려 한다고 해도 우리는 그들에게 끝까지 저항할거라는 걸 보여주는 작은 불씨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민주화운동(현 시대에 옛날 독재정권에 있었던 일과 상통한다는 거 자체는 쪽팔리지만)은 작은 불씨부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빈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항을 하고 그들에게 그걸 더민주의 의원들이 보여준것입니다 이제는 더 나아가 우리들이 투표와 생활에서 보여주어야할것입니다
옛날 독재정권시절도 어른들은 정치권에 실망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시절 민주주의를 위해 울부짖었던 우리기에 이번에도 역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겁많은 사람도 할 수 있는 작은 실행 바로 투표에서부터 그 모습을 보여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