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너무 웃기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 몇이었는지 까먹었는데, 여기 보고 빵터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가 가지 않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덧붙이자면,
TV로 헉헉퍽퍽을 보고있는 코트남은 카스티엘이라는, 신앙심이 깊은 인간 남자의 몸에 빙의한 천사입니다.
인간의 감정이 없기 때문에 헉헉퍽퍽을 봐도 이해를 못하는데, 몸은 인간이여서 그런지ㅋㅋㅋㅋ 몸만 흥분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헬하운드)
이때 갑자기 메그(여자)의 기습 키스!
샘: ...........?
카스티엘의 품에서 뭔가를 빼가는 메그.
그런데 갑자기 카스티엘이 메그에게 기습키스...?!
딘: .................ㅇ.........?
샘: ......ㅇ...................
(못마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