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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74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똘이장군★
추천 : 35
조회수 : 4068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11 11:19:4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11 05:29:59
퍼오거나 그런거 아니다
큰아버지 4월29일 신장암으로 돌아가심
첫째날 부주 받다가 술먹고 푹잠
이튿날 잡일도와드리며 염하는거 보고
열두시부터 다섯시까지 술마셨어
삼일째 되던날 화장을하고
납골당에 모시는데 납골당자체가 한사람이들어가는게 아니라 수천기 수만기가 모셔져있었음. ......
그때 다른사람의 유골함을 보는게 아니었는데.....
젊은 사람의 유골함에 있는 사진을 보았어
1990년생 딱하기도하고 안타깝기도해서
사진을 눈여겨봤는데 자꾸 그 사진속에서 본 사람이 가위로 나타나서 내목을 졸라
어제까지 3번째야 어쩌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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