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평쯤 되는 제 방이에요! 사진엔 안 나왔는데 원래 있던 거대한 옷장+책장+책상 세트가 한쪽 면을 차지하고 있어요ㅋㅋㅋ 벽지는 사진 찍어놓으니 괜찮은데 실제로 보면 자잘한 네모 무늬 있고 살짝 반질거리는 벽지에요ㅠㅠ 못나서 도배 새로 하고픈데 오래 안 살 집이라...
가구 포함 물건 들이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최소한의 짐으로 살려고 노력했어요ㅋㅋㅋ 살짝 깔끔병 있어서 욕실청소 주방정리는 꼭꼭 하구요.
남들만큼 막 이쁘게 꾸미고 사는 집은 아니지만 창문 열어놓고 노래 틀어놓고 눈누난나 요리하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닿ㅎㅎㅎ!!!
+ 저 커다란 거울 못질 없이 벽에 고정시킬 방법 없을까요? 계속 고민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