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사진화 놀이 해보실분

이게 뭐냐면요. 소설의 중요 내용들을 사진으로 영상화 시키는 것인데요. 보통 이런거 하면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등장 하잖아요. 사람 빼고 인형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보았으면 해서요. 어떻게 보면 진지한 소설을 우스꽝스럽게 만들 수도 있지만, 의외의 효과로 원 글보다 많은 것을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시험삼아 겸 재미삼아 하는 것이라 제가 전에 써놓았던 단편(?) 소설을 가지고 할 예정이에요. 이런 일은 보통 기본적인 것을 정해 두지 않으면 아무 것도 못하고 시간만 보내게 되어서 부득이 하게 몇가지 사항을 미리정해 두었어요.

일단 제 글이라 민망하긴 하지만 후보작은 두 개구요. 아래 글에 링크 걸어 두었습니다. 첫 모임에서 하나를 고를 듯 합니다.

[717] 혼자 보는 영화

[717] 나 착한 사람이다

11월 24일(일요일) 첫 모임 및 촬영 회의

11월 30일(토요일) 촬영!!

후반 작업은... 작업 후 나중에 결정...

일단 첫 모임은

11월 24일 일요일 오후 2시 역삼역 7번 출구 커피빈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자세한 지도는 아래...

모집 인원은

2명

참여 신청 및 문의는

카톡 : myahiko1

주최자는 무량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