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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yphers_674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델레★
추천 : 11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1/27 22:48:49
고게에 올려야할거가튼 시리어스지만...
내최애캐는 남들이 뭐래도 평균치라고생각했어요
내가 못하는거지 캐릭터는 정말 좋은캐릭터라고.
실제로도 그렇게 생각하고있었는데
사람들 인식은 그게 아니더라구요.ㅋㅋㅋㅋ
랭킹이 오를수록 줄긴했지만 앨리셔 왜하냐는 질문들도 있었고...셀렉하자마자 아군한테 질것같단 소릴 듣기도했어요
그래요 솔직히 상관없긴해요
아무리 그래도 애정으로 해온 캐릭터고 제가 사퍼를 시작한 이유니까. 하다보면 적응도 되겠죠.
하지만 그 이전에도 여러차례 하향을 겪었던 앨리셔이기에 이젠 더이상 하향도 없겠지 생각했어요...ㅋ
하긴 누군들 자기 최애캐가 하향먹은게 안속상하겠습니까..
하지만 흔히들 말하는'꿀을 빨'정도로 축빛이 op적인 요소는 아니었어요. 오밸이면 하향이 필요하겠지만...
뭐 어찌됐건 까였죠.
얻는거보다 잃은게 더 크게보이는 그런거일수도 있어요
다른분들이 어떻게보면 이게 더 좋을거라고 말을 하셨지만
솔직히 이성적 말고 감정적으로 따졌을때
굉장히 속이 쓰려요
어차피 적응하고 하게 될테지만
....ㅋ 이번하향이 제일 뒷통수얻어맞은기분이네요
15연속 하향도 그렇고. 축빛이 하향이 필요할만큼op였다는걸 모른 저도 그렇고. 버프캐로서의 앨리셔, 서폿으로서의 그 자부심인지 정체성인지 모를 어떤것에 흠집이 났다는 그런 생각이 들면서...
속상하네요 정말로.
고작 게임에 너무 감정이입하는것같긴하지만.
에휴.
뜬금없이 신세한탄열폭글 싸질러서 죄송해요
예상치못한 하향에 충격먹은 징징글이라고 생각해주세요
허허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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