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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신인 중감점검.
게시물ID : basketball_3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ㄻㄻ
추천 : 4
조회수 : 759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3/11/18 18:40:50
1.김민구

명불허전, 그러나 그럼에도 프로의 벽은 분명히 존재한다. 재능덩어리이기에 분석과 견제를 어떻게 어시스트로 충당하긴 하지만 처음의 센세이션함은 다소 부족함. 체력적 문제도 한가지 요인... 10월 드랲이니 그냥 프로온거나 마찬가지...


2.두경민

본인의 장기를 여실없이 살리는 중. 그러나 볼핸들링에 문제점이 있다. 본인의 생각만큼 개인기가 따라주지 않는달까. 마인드를 바꾸던가, 기량을 개선하던지...비시즌의 변화가 크게 주목되는 선수. 지금의 동부가 신인 선수가 자랄 환경으로서는 최고의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이기는 팀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3.김종규

생각보단 못한다. 그래도 팀 내에서의 비중은 높고, 조금씩 조금씩 녹아들어가는 모습.


4.전성현

분명히...... 위의 셋만큼의 임팩트는 없으나, 시즌 내내 준주전급으로 출전하면서 본인의 장기인 슛으로 팀승리에 기여한 건 사실. 꾸준함과, 팀에 맞는 무기가 있었다는 점에서 크게 점수를 줘도 될듯.


5.이대성

아무도 올해 포텐이 터질거라 기대하지 못했던 이대성은 뭐...의외로 걱정이던 가드로서의 볼핸들링도 무난하고 투지 있는 수비와 하드웨어로 몰아붙이는 능력이 상당한 선수란 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까놓고 말해 포텐이 높아요. 다만 이 친구도 두경민과 같은 문제점.... 즉, 본인의 생각대로 경기를 풀어나갈 능력이 부족합니다. 마인드를 바꾸던가, 기량을 개선하던가..똑같은 갈림길에 서 있지만..이 친구는 그래도 기왕이면 마인드를 바꾸기를 원합니다. 재능이 있는만큼, 마인드가 바뀌면 탁 트여질 게 눈에 선해서. 


6.전준범

그냥 시즌초의 공헌도로 준  6위입니다. 요새 안보이고 있죠.


7.한호빈 이재도 박재현

대충...두경기쯤 잘 뛰어준 선수들입니다. 셋 다 포텐을 보여줬죠. 특히 한호빈이 크게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선보여줬습니다. 박재현은 부상으로 첫경기 소화이후 안보이고 있고, 이재도도 가능성 보여줬습니다. 셋 중에서는 한호빈이 가장 좋은 가능성을 보여줬다 평할 수 있겠습니다.



나머지 신인들은 거의 경기에 못나오고 있기 때문에 적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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