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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약한 야당을 만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게시물ID : sisa_675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0one0ㅇ
추천 : 2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1 02:46:33
호남 의원들 깃발만 꽂으면 당선되니까 개판됐죠.

개누리 의원들 나라 팔아먹어도 찍어주니까 국민 우습게 알죠.

저도 여당 견제해야 된다 생각해서 맘에 안들어도 계속 2번 찍었습니다.

그러니까 김한길이 같은 것들이 분수도 모르고 계속 분탕치고 박영선이 세월호 합의도 거지같이하고 그러더군요. 

뭐 이렇게 대충 해도 찍어주니까. 열심히 할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개누리 전투력은 나날이 상승하는데 더민주는 온 실에서 자란 것도 아닌데 뭐 이래?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데 비 맞은지 오래되서 힘든 시절 다 잊었나?

작은 놈이 큰 놈 이기려면 죽기 살기로 싸워야하는데 싸움 못해도 아니 도망가도 잘한다 잘한다 그러니까 진짜 잘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  
 
뭐가 더민주를 위하는 길인지는 모르겠지만 도망가는 놈한테 더는 영양분 공급 못해주겠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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