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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750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pZ
추천 : 0
조회수 : 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28 00:52:23
대학생인데 대학와서 욕도 안하고 쉽게 흥분도 안하고 사소한실수를 용서해주면서 친구를 좀 사겼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는 이름만 친구인 애들이 좀 있었는데
나만보면 갈구는애부터 시작해서 다 용서했습니다..
오그라들지만 다 용서한다고 말했고요..
하지만 고3때 진짜 힘들었는데 앞에선 친구인척하고 뒤에서 나랑 놀지마라고 선동한새키는 아직 용서 못했습니다
졸업하면서 니가 하는일 다 망해버리라고 하고 왔었죠..
어쨋든 다 친구라는 이름으로 용서하고 새로 시작해보세요..
분명 친해질 친구가 주변에 있을거에요...
주변에 맘안맞는다고 혼자다니는사람이 많아서 마음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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