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할것도 없어서 사무실에 남아있는 집성목으로 웹에
본 자작 로드거치대를 흉내내봤습니다 ㅎㅎ
일단 집성목을 원하는 크기로 잘 생각하셔서 짤라버립니다!
그냥 네모네모로 붙이면 간지가 나지 않기에 직쏘기를 이용해 곡선을 넣어줍니다~ 한국은 곡선미가 살아있잖아요??ㅎㅎ
근데 사진 이거 왜이모냥이지 -_-;;;;;
이제 로드를 꽂을수 있는 구멍을 파줍니다
아래와 같이 두개를 만들고 하나는 위에처럼 중간을 짤라주면 거치하기 더 편하죠 ㅎ
모든 작업중에 제일 빡싯던게 사포질이 어휴....
이제 모두 제단된 집성목을 하나로 조립을 해줍니다
주의 하실껀 맨 아래 판을 수평으로 조립하면 로드를 세웟을때 똑바로 스지 않기에 기울기를 줘야해여 ㅎ
습기 때문에 나무가 뒤틀릴수도 있어 칠을 해줍니다!
이게 사진이 아닌 실제로 보면 색 진짜 끝내줍니다 좀 따듯한 느낌이 많이 나여 ㅎ
짜잔~!
로드를 세워 봤는데 짝짝 세워 지는군요~
대낚시는 연차가 되었는데 배스 루어는 시작한지 몇일 안되고 비수기에 들어가기에 로드를 아직 채우기는 ㅎㅎ 곧 채워지겟죠??ㅎㅎ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들 조심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