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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지지, 나는 '그 날'이 기다려진다 시바
게시물ID : bestofbest_67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KAct
추천 : 212
조회수 : 16674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02/27 19:44:0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2/26 22:00:07
사실 전에 김어준의 뉴욕타임즈에 통합진보당 사무총장이 나와서 
지금 5%인 정당지지율을 4월까진 10%로 올릴꺼라는 의견을 내비추었을때 '도데체 무슨 깡인가'했다.   

하지만 이것은 전혀 망상이 아니다. 
통합진보당은 통합민주당이 미래에 중도진보색깔을 나타내는 것을 막아줄, 수구와 타협을 저해할 
핵심 역할을 할 가능성이 보인다. 사람들이 그것을 알아보는 순간 지지율은 올라갈 것이다. 
우리는 지금 통합진보당을 이끄는 유시민님 노회찬님 이정희님 심상정님 들을 보아야한다. 
그 분들의 삶의 진정성과 능력을 봐야한다. 

그리고 민주통합당, 당신들은 자격 없다! 
M실장이 없었으면 이미 죽었을 정당 아닌가. 
명분과 실리도 못 챙기는 정당 아니였나?
당신들이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서거하셨을때 진정으로 눈물을 흘렸는가?  
지금 당신들은 중도타협파가 당내에 큰 지분을 갖고 있지 않은가? 
우리는 당신들을 지지하는게 아니다. 
반MB를 지지하는 것이지.

통합진보당이 그들의 그릇과 능력을 증명하는 순간 
당신들에 대한 지지는 해변의 모래성처럼 사라질것이다. 
그리고 나는 순간이 빨리 오길 바란다.

우리는 진정한 진보를 원한다. 그리고 진정한 보수를 원한다. 
코스프레하는 가짜 정치인은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
 
지금 진보세력 속에 우리가 꿈꾸는 진보와 보수가 숨어있다.  
단지 우리가 지금 못 보는 것이지. 
곧 보일 것이다. 
총선이 되고 대선이 된다면. 
그리고 우리가 관심을 보인다면.

벌써 총선이 기다려진다. 
대선이 기다려진다. 
그 날이 기다려진다. 
우리를 위하는 정치인이 그 자리에 앉을 날이.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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