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테러방지법 반대는 거대 권력을 가진 불법을 자행하는 집단인 국정원의 국민에 대한 무차별 감시에 대해
국민을 보호하는 의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야당의 필리버스터 중단 논리는 선거법 통과를 시키지 아니하면 역풍을 당할수 있기때문입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민에 대한 무차별 감시를 막는 행위가 더 중요한것인지 아니면 선거법 역풍이 더 중요한것인지
지지자들이나 상식있는 일반 국민들은 국민에 대한 무차별 감시를 막는 행위가 더 우위에 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의 비상식적인 선택에 당연히 지지자나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는 납득 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물론 항상 감성팔이나 하던 3류 지지자들은 이러한 더불어 민주당에 대해서 비판보다는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도 지지의사를
밝히는것이 현재 행동이죠.
이러한 비상식적인 행태는 노무현 정권에서도 서민을 내세우면서도 친재벌 정책을 내세우고 FTA를 추진하던 더불어 민주당의 모습에서
변한것이 없다는것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잘못된 야권의 모습을 바꿀 수 있는것은 지지자들밖에 없습니다.
야권은 매사안에 대해서 비상식적인 선택과 논리적으로 취약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더불어 민주당은 강력한 논리를 만들어 내는 논리전문가를 영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