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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75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zurearth★
추천 : 13/2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3/01 03:16:00
첫번째 대통령 투표가 쥐새끼 당첨될 때였네요.
그때 전 쥐새끼대신 딴놈 찍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죠.
설마 사기친 새끼를 대통령으로 뽑아줄 무뇌아들이 있을려고?
그런데 설마했던 그 일이 일어났습니다.
두번때는 닭이네요.
그때도 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설마 이 미친놈들이 민주주의 타이틀 건 국가애서 독재자에 친일파 후손 딸내미를 뽑겠어?
그런데 설마했던 그 일이 일어나더군요
결국 딴나라당이 x같아서 가장 가능성 높은 곳에 던진거지 야당이 마음에 들어서 던진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이번 필리버스터 보고 조금 감동했습니다.
그래도 야당이란 녀석들이 행동할 줄은 아는구나.
그리고 내심 기대했습니다.
필리버스터가 혹시라도 강제로 중단되거나 그러면 총선에서 더 지지를 받을수 있겠구나.
강제 안되더라도 야당의 뚝심을 볼수 있겠구나.
지금요?
뚝심은 개뿔이. 이제와서 지네들이 스스로 관두면 먼저 목청높여 연설한 당원들은 뭐가 되는데?
시사게분들는 그거 보고 쇼로 볼수 없다느니 하고 계시죠?
하지만 전 쇼로 보입니다.
자해쇼요.
스스로 관두다니...정말 최악의 수로 보여지네요.
이런 자폭정당에 표를 주는게 개같은 딴나라당 엿먹이는 최적수라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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