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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입니다..감독이 참 심지가 굳은 사람임에 틀림없다..
게시물ID : movie_67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몬자몽주스
추천 : 4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07 15:43:33
재미없으면 문재인 대통령이고 뭐고 봐주는거 없다..
다 짤라버린다~
감독무쌍..
그 덕분인지는 몰라도 다큐터리가 무슨 액션영화 보는것마냥
속도감있고 재밌어졌다..지루할새가 없다..

정치인 다큐멘터리? 지루한거 아냐?
이런걱정을 하는 젋은 친구들도 안심하고 볼수있을듯

특이한게 있다면 노무현을 제외한 최장시간 출연자는..
안희정도 아니고 유시민도 아니다..
감독무쌍의 편집 칼날까지 피할수 있는 진정한 불사조..
이인제 옹이시다~~
아주 열심히,,충실히,

살리에리 역할,(노..노무현 네 이노옴~~ 웰케 인기가 많아~ 좌빨이 선동하는구나~)
트롤 역할..
포켓몬스터 로켓단역할 등등으로..
감독이 빼고싶어도 도저히 뺄수없는 등장인물이다..괜히 불사조가 아니야..

현대를 사는 우리들은 저시대에서 유일하게 미래를 보고
새로운 세상을 꿈꾼 정치계 창조적 천재 노무현의 답답함을 경험할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마치..타임머신으로 조선시대로 가서
왕을 섬겨야하는 현대민주시민의 답답함..

전라도 놈들이 대통령되서..우리 부산 아들딸들이
취직도 못하고! 출세도 못하고! 굶어죽고~~

이런 말하는 국회의원에게 패하는 노무현이 느꼈을 답답함..
유시민도 이런 개돼지같은 대중들에게 지쳐서
정치계를 떠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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