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labor/newsview?newsid=20120227113609779&cateid=100001 노조는 "지난 2년 김 사장이 재임 기간 사용한 법인카드 금액이 7억원에 달한다"며 "직원 1600명의 MBC 사장 씀씀이가 시민 1000만 서울시장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김 사장은 명품가방 매장과 고급귀금속 가게, 여성의류 매장 등에서 법인카드로 수천만원을 썼다"며 "본인 이외의 다른 사람이 법인 카드를 썼거나 사적인 물품을 법인카드로 결제한 것은 아닌가"라며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