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울고 웃기게 하던 시즌 4가 끝이 났습니다. 누군가는 해즈브로가 남긴 떡밥을 가지고 다음 시즌에 대해 연구 또는 예측을 할 것이고,
누군가는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맨 처음부터 정주행을 시작할 것입니다.
누군가는 자신의 번뜩이는 창의성을 이용해 새로운 창작을 꾸준히 만들어낼 것이고,
누군가는 그동안 병행했던 또다른 취미를 얼마동안 본격적으로 가질 것입니다.
누군가는 외지 더빙판이나 이퀘스트리아 걸즈: 레인보우 록에 희망을 걸 것이고,
또다른 누군가는 그냥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겠죠.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하던,
우리가 바라는 건 같을 것입니다.
이 유행 지난 발퀄을 보라! 그리고 전 안드로이드 유저라는게 함ㅋ정ㅋ
그건 그렇고 여러분들은 어느 쪽에 속하시나요? 전 세번째하고 네번째, 그리고 다섯번째. 근데 레인보우 록은 별 관심 없다는 게 또다른 함ㅋ정ㅋ
BGM정보:
http://heartbrea.kr/2189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