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에서 28년동안 살다가... 얼마전 강원도 어느곳에 와서 광업관련 일을 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중고물품을 사려 중고나라에서 지역별검색을해봤습니다....
수도권에만 100건이 넘게나왔지만
지금 기숙사에 살고있는 저의 소재지....
강원 태백정선영월평창 등지에 검색해보니
1건나오더군요.... ㅎㅎㅎ 문득 제가 여기서 외로움을 함께함으로 인해
외로움에서 탈출할 이성이 없는거와 다름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외출도 쉽지가않아요
좀 도를 닦는다는기분으로 오긴했지만.....
그래도.. 어느덧 친구와 기울이던 술잔에 미끄럼도타고싶고
집앞의 문화예술회관앞에 사랑하던 여인을 노래하고도싶고
가끔은 청계천에서 홀로 발담구며 내발만담구지않았던 예전의 찬란함도
회상하고싶고
여러분 부디 asky 하지마세요 이상을 바라보아야 그나마 이상에 근접할 수 있듯이
asky말고 jsky 하세요 잘생겨요 요...
잘생긴다는 이상을 갖아야 그에준하는 이상이 이루어집니다...
화이팅!!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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