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interior&no=1191&s_no=6718259&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64853
이 글을 올렸었는데 그 이후로 주인집아저씨가 터진 오수관을 매꾸기만하고
4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저희 집 공사 해줄 생각을 안하시네요 매번 기술자가 없다는 말로만 피하시고
방에 벽은 이미 더 저 사진보다 크게 똥물로 난리고 이젠 화장실 천장에서도 물이 뚝뚝 떨어지네요
오늘 다시 한번 더 수리를 요구하니 천장에 차있는 물이 다 빠지고 공사를 시작하자 그러는데
그럼 그 기간동안 한두방울씩 떨어지는 똥물을 정해진 기한도 없이 다 떨어지기를 기다리라는건데
갈수록 젖어가는 벽지도 짜증나고 저쪽편의도 봐드릴만큼 봐드린거같아서
내일 만나서 또 말이안통하면 법쪽으로 대처하려하는데 이러한 문제를 겪으신분이 계시면 조언좀부탁드리겠습니다
도배랑 천장 다시 보수만해주면 세탁비고뭐고 다 넘어가려했는데 더 이상은 안되겠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