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친구나 지인에게 부당한취급을 받고있다는 생각을 가지신분들께...
게시물ID : gomin_907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싱하형의형
추천 : 2
조회수 : 2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18 23:36:09
어렸을때 왕따
 
혹은 항상 손해보고산다는 느낌을 가지시는분들께 해드리고싶은 말이 있었습니다..
 
 
 
보통의경우엔 흥분하시거나 혹은 어떠한부분에서의 열등감을 만회하려
 
스스로를 추켜세우기위한 수단을 모색하는경우가 많습니다....
 
 
 
흥분하실때의 본인을 무시하거나 부당한대우를 해주던 사람들은
 
 
되려 조롱거리로 삼을때가 많고요
 
 
 
스스로가 좀 더 남에게 당당해진 무언갈 얻으며 그걸 과시하려고 들때
 
 
 
그사람들은 어쭈 니가 재롱좀 부리는구나 라는식으로 또다른 개무시로 이어지곤합니다........
 
 
 
 
 
 
 
의연하게 대처하세요
 
 
상대가 자신을 어떠한방법으로 놀릴때도 그저 웃기만하고 가급적이면 말수를줄이고
 
또한 본인의 이미지나 외모에도 신경을쓰셔야합니다
 
 
 
 
 
 
핵심은 말수를 줄이는거에있다고봅니다.
 
 
 
얼마전 친구결혼식때 축가를불러줬는데
 
 
 
제게 조롱을 일삼던 친구놈이 제게 니가 성시경인줄아느냐 왜 따라하고 그러느냐 라고 조롱하더라고요
 
상당히 기분은 나빴지만 그저 씩 웃고 말았습니다 그와동시에 절 조롱하는친구의 행위가 이해할수없는 행위이게끔  주변사람들에게 공감대를 얻었더니.....
 
 
 
 
담부턴 업신여기던 그녀석이 먼져 손을내밀더라고요
 
만만하게 본 과거가 무색하게...
 
 
 
 
 
의연하고 담대하게... 그게 제가 겪어왔던 대처법중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던같았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