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생일이었는데 ....하루종일 일하고 밤늦게 들어와 뻗어 자다가
오늘아침에 일어나서 뭐먹을까 하다가 혼자 라면 먹고
과자 먹다가 자려고 누웠는데 배가 너무고파여 .......ㅠㅠㅠ
먹을거라곤 ....라면 ㅠ
아~~~~~엄마가 만들어주는 밥 먹고싶다 ..
된장찌게 김치찌게 청국장 우거지국 멸치볶음 장조림 오징어채볶음 노가리조림 시금치나물 콩나물무침 고사리나물 고구마순 나물 돼지불백 오징어볶음 임연수구이 갈치구이 고등어묵은지찜 등등
엄마가 해준 밥이 무척 그리운 밤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