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 중에 보면 비싸고 좋은거 안해준다고 죄인취급 하는 분들 계시네요.
그 아이들에게 필요한게 사치품일지 사랑과 관심 그리고 책임감일지 정말 모르는 걸까요?
물론, 비싸고 좋은거 먹여서 건강하게 오래 살면 반려동물도 주인도 행복하겠지만
그렇게 못해주는 사람을 죄인취급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비싸고 좋은것만 해주다가 그 돈이 감당 안돼서 버리는 분도 본 적이 있어서 정말 반려동물들에게
필요한게 뭔지 깊이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는 하루입니다.
고양이 키우면서 친해진 지인에게 홀리스틱급 사료 안먹인다고 죄인 취급 받아서 그냥 푸념처럼
써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