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다 떨어졌슴으로 음슴체 수능이 끝난 고3임 미친듯이 놀기 위해 모였지만 남자 4명이 모여서 할거라곤 피씨방 뿐 오후 2시 이 시간이면 피씨방이 굉장히 한적 함 우리는 돈슨님의 게임 서든어택을 하기위해 똘기 충만한 웃음으로 서든을 들어감 "냐하하하하하ㅗㄴㅏ하여저어쟈토너넞ㅎ엳하하핳라하라ㅏ라라" 지금 생각해보니 완전 똘아이였음
하지만 필자는 총게임을 못함 반응 속도와 손이 따로 놈 당연히 킬뎃은 개판... "하... 내 손을 저주한다"라며ㅠ자책할때 즈음 채팅에서 왈"야 저 놈 엄마가 손 안 만들어준듯 x나 불쌍" ????????????????? 뭥..뭥미...패드립.. 그래서 저는 "지금 몇 시냐?" "2시 30분" "초딩 러쉬 시간이네?" 라고 말 하며 그냥 가만히 있었음 필자는 남고라 어머님께서 세계여행은 한 10번은 시켜 드림 그래서 그려려니 하고 있었음 어리니까라고 하지만 이녀석들이 도를 넘어서서 패드립을 하는 거임 참다참다 "그만 하시죠"하니 "X밥이 지랄 한다 모친무?" 라고 하더군요 허허허허허허허허
여기서 필자의 법칙이 하나있음 가스파드에 나오는 찰리엉아의 "복수와 은혜는 두배로" 저도 패드립을 시작함 무난하게 fps 에 걸 맞는 패드립을 선사했음 "너의 할아버지 6.25 0킬1뎃 하시더라 외 할아버지는 베트남전 0킬1뎃 하셨더라 우리 할아버지가 옆에서 봄" 옆 에 친구들은 예상하지 못 한 패드립에 웃음이 터져 게임이 불가능 하였고 초딩들은 갑자기 아무소리 없이 게임을 하기 시작함 1분후에 하는 말이 "그게 재미남?? 레알 노잼.."하더군요 저는 "허니잼 꿀잼 예스잼 "이라함 아무소리없더군요 필자는 2킬 7뎃 하고 겜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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