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윤창중을 청와대 대변인으로 고수 할 때.
그 때 신천지당도 반대했었습니다. 이유는 하나. 물어뜯는 개를 왜 집 안까지 들이냐는 거였죠.
윤창중은 물어뜯는 개에요. 뼈다귀 하나 던져주면 신나서 짖고 물어뜯는 개. 근본이 천하디 천한 개입니다.
그런 개를 집 안에 들인다는 거. 이건 시한폭탄 안고 사는거나 마찬가지거든요. 사람새끼가 아니라 개새끼니까요.
결국 윤창중은 일을 냅니다. 사실 윤창중은 잘못 없어요. 개새끼가 개새끼처럼 행동한 것 뿐이죠.
잘못은 박근혜에게 있습니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개새끼를 집안으로 들인 박근혜.
이걸로 박근혜는 뼈저리게 깨달았을 겁니다.
원래라면 영어 잘하고 옷 잘입는다는 칭찬일색이었어야 할 여론이 윤창중으로 가득 차 버렸으니까요.
영어, 패션은 고사하고 아예 박근혜의 방미 그 자체가 묻혀버렸죠. 자신이 집안에 들여놓은 개 한 마리 때문에.
신천지당 또한 뼈저리게 재확인 했을 겁니다. 개새끼는 역시 개새끼라는걸.
최근에 윤창중보다 더 발광을 하는 개새끼가 한 마리 있죠. 바로 변모놈.
신천지당이 던져주는 뼈다귀 받아먹으면서 짖고 물어뜯는 개. 윤창중은 바로 그런 동족의 앞길을 철저하게 막아버린 겁니다.
물어뜯는 개에겐 뼈다귀만 던져줘야지 절대 집 안으로 들여선 안 된다는 전례를 남겨버렸어요.
이에 변모놈은 어떻게든 윤창중 살려보려고 발악하는데.. 안 되죠.
만에 하나 윤창중이 무죄로 판결난다해도 박근혜와 신천지당은 윤창중 가만히 안 둡니다.
방미, 영어, 패션.
원래라면 박근혜 신격화 작업 할 이슈들을 개새끼 하나가 말아먹어놨으니 신천지/박근혜에겐 그거야말로 진짜 쳐죽일 죄인거죠.
윤창중은 무조건 죽습니다. 그 여파로 같은 개새끼인 변모놈도 이제 영원히 메이저로 나갈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이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