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경기력이 롤드컵 그룹스테이지를 지나서 모두 완벽했고, 결승에서의 경기력까지 압도적이었지만
검색어 순위는 SK 선수가 올라갔네요
1위는 페이커가 가진 영향력을 보여주지만 , 또 다른 글에서처럼 전설이면서 20살 초반밖에 안된 남자라는걸 동시에 생각하면
그 압박감이 엄청날것 같네요...
뱅은 물론 너무 아쉬운 경기력이었지만, 뱅울프 & 프릴라 처럼 계속 바텀 최고듀오로 평가받는 만큼 실력이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롤드컵에서 삼성의 다대가 역대급 비난을 받았지만, 어디까지나 아쉬웠던 이번 롤드컵에 한해서 비판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SK가 각성하길 바라는 마음이 강하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