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요일 웹툰을 보는데 작가의 말에 단 한건도 5.18에 대한 말이 없더라구요

 

하다못해 지강민작가라도 써줄줄 알았습니다.(천안함 사건도 그렇고 정치에 관심이 많아보였거든요)

 

몇년동안 웹툰을 봐오면서 크리스마스나 어린이날, 빼빼로데이 등이 있는날에는

 

만화 끝의 삽화(작가의말이 등장하기전)나 작가의 말에 언급이 되었는데

 

이번 5.18에는 5.18을 언급한 작가님이 한명도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등 SNS 그리고  베도 작가님들은 확인을 못해봐서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네이버 앱피소드등 상업적 성격을 가진 웹툰작가등이 총집합한 특별편 말고도

 

구석구석 캠페인. 故 노무현 대통령님 추모 만화처럼 기념적인 웹툰작가 총집합 특별편도 다시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요새는 통 보기 힘들어서요 이상  네이버 웹툰에대한 아쉬운 오지랖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