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를 포기한다는 글이 있다는 베스트 글 보니까 진짠가 싶네요.
그러면서 지금 더민주의 결정을 닥치고 지지하지 않는다고 나무라고 비판하는사람들 전부를 비판하는데,
비판은 해야죠. 비판도 안하고 새누리당지지자들 처럼 닥치고 찍고 닥치고 옹호합니까?
뭘 위해서?
선거는 포기하면 안돼죠. 미쳤습니까? 선거포기하시는분들은 이민 가실건지. 아니면 남이 탄압받을때
자기는 희생자가 안될거라는 도장이라도 받은건지..의아하네요.
비판까지 못하게 하는것도 웃기지만.선거포기는 자해죠.
저는 일단 화가 많이 나지만 탈당은 하지 않고 투표는 닥치고 정의당 찍을겁니다.
물론, 후보가 적으니까 어쩔수없이 떨리는 손으로 정의당 없는 지역구는 더민주를 찍어야겠죠
그런후 권리당원 투표권을 행사할 날이 오면 필리버스터를 중단시킨 지도부 다 날리는데 한표를 행사할겁니다.
어차피 더민주가 좋아서 당원가입한게 아니라 더민주를 바꾸고 싶어서 ㅄ짓 더는 못하게 하려고 가입한겁니다.
닥치고 지지하려고 가입한것도 아니고요.
정의당 찍는다고 또 뭐라고 개떼처럼 물어대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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