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675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kZ
추천 : 0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4/28 04:48:40
전 여자친구랑 2년가까이 사겼어요
그게 너무 허물없이 지내다보니 권태기가
온건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헤어졌어요 근데
여자친구 사촌언니랑 몇번보고 같이
놀러간적도있어요 다같이
나이는 동갑이라 친했어요
어는순간 여자친구 언니가 아닌 여자로 느껴졌어요
그거때문에 헤어진건 아닌데
헤어지고 한달지나갈때쯤 계속 생각이났어요
이건 아니다 이러면 안됀다 계속 생각했지만
머릿속에서 맵돌고 결국엔
술먹고 완전 정신줄 놓은건 아니고
술김에 얘기했어요
너가 좋다고 여자친구랑 헤어진거 몰랐는데
제가 얘기했어요
욕하셔도 제잘못이 큰거압니다 욕먹어도
마땅하죠
엎질러진 물이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