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주차장 두대 자리 중앙에 떡하니 대놨길래 관리사무소에 민원 넣었더니 아무 조치도 없길래 문자로 주차좀 제대로 하세요 라고 했더니...블박 돌려보고 저인걸 알고 아파트 입구에서 부르데요? 싸우자는 건 아니라며 욕짓거리와 삿대질, 붕알 달린 새#가 얌생이 처럼 신고 하냐며 옛날 같았으면 뒤졌다고 하네요..자기가 주차한 자리는 한대 대는게 맞답니다...누가 그러던가요 하하 열 받지도 않네요 하도 무식한 사람인 듯 해서. 죄송한데 욕 그만 하시고 저 이만 가보겠습니다 라고 했더니 개새#야 어디가노 라면 옷과 어깨를 붙잡고 늘어집니다. 위협을 느끼고 112를 누르고 곧 경찰이 왔는데 그놈이 하는 말이 욕도 안했고 가는 길은 막았지만 손끝하나 안건드렸다네요...저는 끝까지 존칭 썼습니다.경찰이 진술이 엇갈려서 지금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네요.욕 엄청 먹었는데 ㅜㅜ 제가 폭탄을 건드린거 같아서...@.@ 그래도 그 덕분에 관리사무소에서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고 합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