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 the moon이라는 게임을, 친구한테 추천을 받앗습니다.
날이 밝앗습니다.
오늘 학교 자체휴강해버렷습니다.
여운이 안가십니다.
...어떻게...하죠...
지금 완전 찌질해진 감정을 어떻게 추려야 할까요...
이 나이 되도록 이렇게 울은 건...정말 오랜만인거 같아. 괜시리 부끄러워지네요
에잇 두꺼운 이불 펴놓고 자야겟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