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적임', 말그대로 맹목적인 공격성 댓글이 주로 보입니다. 물론 그것이 서로가 민감해지는 글에선
희한한 일도 아닐 것입니다. 애초에 게시판이라는게 서로가 입장상 글이 달리는 것이 있을 수도 있는일입니다. 전 그걸 가지고
"야, 넌 그게 잘못된거야" 라고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글에 따라 추천과 반대가 쏟아지는건 당연합니다. 자신들이 생각하는 올바른 한 방향으로만
잘해가길 바라는 것은 민주성에 어긋나는 것이지요. 광희가 무도에
해가 될지 어떨지는 개인의 의견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인신공격적인 댓글을 달고 매도한다면 우리가 싫어하는 '일베'
라는 녀석들과 다를바가 없을 것입니다. '까시네. 보는것만 보시나 봐요~' '캬아, 무도빠 보소' 같은거.. 제발 좀 -ㅅ- 스스로 속좁다고 하는 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