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출장중이라 귀국하자마자 연구소로 달려가서 택배를 수령했어요~
처음에 설명서 안읽고 스티커 찾다가.. 한참뒤에나 물로 붙인다는 사실을 알았어요..ㅋㅋ
외창에 붙일까 고민하다가... 방범창땜에 그냥 안쪽 창문에 붙이기로 했어요~ㅎㅎ
딱 붙이고 블라인드로 가린뒤 하룻밤을 보냇는데.. 정말 거짓말처럼 방안에 온기가 남아 있더라구요~
원래 구축건물 리모델링된 원룸이라... 외풍이 엄청 심해서 한달 가스비만 15만원이 넘게 나왔는데...
덕분에 난방비 많이 절약할수 있을거 같아요~
택배비까지 직접 내주시고..늦었지만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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