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주변이 그리 좋지 못해서 두서없이 말해도 용서바랍니다.
밀양송전탑과 비슷한 처지의 시골마을에 대해서 얘기할려고 합니다,
이곳은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송하리~ 죽파 구간에
댐 건설을 강제적으로 할려고 하는 모습이 비추어지고 있는데
어느 시골마을과 다르지 않게 할머니 할아버지분들 밖에 안계시구요
시위하는 도중에 용역업체에 의해 쫓겨나거나 폭행사건을 당한다 해도
어느 일간지에서도 뉴스에서도 볼 수 조차 없습니다. 오히려 경찰들에게 연행 되어가는 분들을 피해자인 할아버지 할머니 들이구요
마을에 계신 어른분께서 이상황들을 널리 알리고자 페이스북을 시작하였지만 아직도
역부족인거 같습니다.
염치 없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