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회사에서 사원을 뽑는다고 합시다.
똑같이 28세의 청년데 두명이 지원을 했는데

한명은 아르바이트,인턴 경험등이 풍부한 사람이고
다른 사람은 무경험 입니다.
어떤 사람이 업무를 더 잘 볼것 같다고 생각 될까요?

똑같습니다.

얼굴도 나쁘지 않고 몸도 나쁘지 않고
성격도 모나지 않고
크게 나쁜점 하나 없는 사람이

연애 경험이 없다? 하면 어디에 하자가 있나? 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주변에서 보는 눈도 애인이 보는 눈도 그렇죠.
저 사람은 30넘도록 동정이래. 라면
뭔가 하자가 있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 부터 듭니다.

뭐 때문에 동정일지 뭐 때문에 모쏠일지 
원인에 눈이 가는 거죠.

그렇다고 그 사람 앞에서 대놓고 ㅂㅅ 취급 하는건 아니지만
아는 사람 소개시켜주기 꺼려집니다. 괜히 하자 있는 사람 소개시켰다고
욕 먹을까봐요.

특히 모쏠은 진짜.....
모든 여자가 강동원빈 이런사람만 원하는 것도 아닌데
사귀어 본적도 없다. 라면 문제가 있는거죠.

또 여자를 많이 사귀어 봤지만 또는 오래 사귀었지만
동정 이라면 고운 시선으로 보기 힘듭니다.
성적인 것에 보수적이라고 좋은말로 말 할수도 있지만
위에서 언급 했듯이
혹시 고자가 아닌가? 아니면 연애를 제대로 못하나?
라는 생각을 먼저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