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사라는 것은 콩트입니다.
예능이기는 하지만 대사 하나하나 대본이 짜여져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대본대로 진행함과 동시에 재밌는 애드립이 나오면 그대로 진행하는듯합니다...)
정해져있는 틀에 있음에도 박명수가 욕을 한것은
애드립으로 촬영 분위기를 재밌게 만들려고 한 의도 같네요.
촬영이라기 보다는 그냥 서로 노는 느낌?
그래서 정형돈이 '여기서 욕못하는 새끼가 어디있어요?'라고 받아친거구요.
잘 보시면 마지막 부분에 박명수도 웃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론은 전 긍정적으로 재밌게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