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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지민아빠님 뽁뽁이 후기~~ 거의 2주만에 쓰는 늦은 후기네요
게시물ID : interior_1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술소녀밍키
추천 : 1
조회수 : 8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1/19 14:08:23
후아 택배는 나눔 신청하면서 거의 하루 만에 받았는데..ㅠ.ㅠ 후기를 이렇게나 늦게 쓰다니... 지우지민아빠님이 실망 안하셧을려나 모르겠네요...
 
늦었으니깐 언능 후기 부터 올립니다.
 
첫사진은 택배로 받은 뽁뽁이 입니다.
 
사진엔 저리 보여도 생각보다 양이 많습니다.
 
전날 문자로 알림이 전자 기기 배달 예정이길래 뭔가 했는데..뽁뽁이가..ㅋㅋ
 
IMG_20131113_183952.jpg
 
 
 
늦게 퇴근해서 창밖을 찍었는데.... 하나도 안보이네요....
 
저희집은 옥탑이라 더 어두워요...
 
날도 차고요..
 
 
 
IMG_20131113_184019.jpg
 
 
이제 시공된 사진을 보여 드릴건데..
 
위 사진에 창문 하나
 
주방에 창문 하나
 
화장실에 남은거로 붙였습니다.
 
제 방 창문에 착샷
 
좀 따뜻해 보이라고... 보정을 좀 했죠..ㅎㅎ
 
기분탓인지는 모르지만 붙이자 마자 따뜻해진거 같았어요.
 
IMG_20131118_225316.jpg
 
 
제방은 벽돌방인데
 
부엌은 가건물처럼 철재 판넬로 되어 있어 만지면 차갑고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얼어서 하얗게 될때가 있습니다... 언능 이사가야 할듯요...
 
또한 부엌은 이중창이 아니라 단일창이라.... 냉기가 그대로 들어오는데... 뽁뽁이로 붙였으니 그나마 덜 추울거 같아서 정말 다행인거 같아요.
 
 
IMG_20131118_225310.jpg
 
 
 
 
화장실 창문에 붙인 사진입니다..
 
ㄷㄷ 지저분해 보이네요..
 
 
IMG_20131118_225302.jpg
 
 
 
 
주말에 어디가야할일이 생겨서 도저히 엄두를 못내다가
 
어제 일찍 퇴근하고.. 날도 엄청 춥길래 붙이다가 사진도 몇장 찍었습니다.
 
 
진짜 좋은 나눔 하셨는데... 지우지민아빠님한테 빠른 후기로 보답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ㄷㄷ
 
덕분에 올겨울 따뜻하게 날것 같습니다.ㅎ 감사합니다.
 
 
 
P.S : 붙일때 앞뒤가 헤깔리시면은 뽁뽁이에 잘보면 결이라고 해야하나요.. 거칠하게 된 부분이 있는 면이 붙이는 면입니다. 정면으로 말고 살짝
 
비스듬히 보시면 알수 있어용... 그리고 물뿌리고 붙이는거도 좋지만 저는 창문에 부착한 살태로 위에를 살짝 띄워서 물을 부어서 부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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