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째야 좋을지 몰라서 글을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도움 말씀 주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저만 힘들고 두려운 줄 알았는데 아닌 걸 알고 나니 앞으로 제가 조금 더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도 되고,위로의 말씀들에 기운을 얻기도 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_ _)
댓글로 아기 얼굴 더 보고 싶다는 분들이 계셔서 몇 장 찍어봤습니다.
피부 검사를 해야 해서 털을 다 깎았는데,곰팡이 치료를 조금 해야 한다고 하네요.
귀에 있던 진드기는 다 빼냈는데 이석증이 좀 심해서 계속 치료를 해야 하고요.
둥글둥글 귀엽고,마냥 순한 착한 우리 망고예요.^^
망(할)고(양이)라고는 아직 한 번도 부른 적 없는 이쁜 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