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조형기 두부로 베오베갔던 놈 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6755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면사무소
추천 : 51
조회수 : 8591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12 13:14:38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11 20:45:47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4015

 

그후로 처형과 형님께서 많은 안정을 찾으셧지만

아파트 경비일이 형제가 죽어도 빠지면 모가지더군요 ....씹어묵을 세상 ㅡㅡ;

주유소 알바도 하시고 처형께서도 식당일도 다니시고 하지만

항상 불한함이 끕끕 햇습니다

 

마침 아내가 식당으로 성공해 보고싶다는 꿈을 꾸며 언니랑 같이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오십이 다돼는 아내의 꿈과 처형의 안정적인 직장을 위해 과감하게 지지 해드렷고

오늘 백반집을 개업 햇습니다 ... 상호는 "집밥" 입니다

 

홍보글 아닙니다 그저 오유 하시는 분들 따스함을 빌리고 싶을뿐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