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이란 영화가 어떤 영화냐는 문제가 아니고
감독의 일베성 발언//다른 영화 폄하//본인 영화 흥행 안된다고 대선을 미루자는 등의 막말을 했었죠.
주연으론 설경구와 임시완이 나오는 영화 입니다.
설경구는 개인 연애사니 굳이 입에 담고 싶지 않지만 많은 분들이 아시는 논란이 있었으며
임시완은 미생을 통해 인지도를 얻었으나 그에 상반되는 노동개악 공익광고를 찍으면서 논란이 일어난바 있구요.
연예인들이야 별의별 사건과 연관된 일들이 많고, 그래도 좋다는 분들의 개취는 존중해 드려야 하므로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 가지고 옳다 그르다 개인이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으므로 그 분들을 비판하고자 함은 아닙니다만
싫어 하는 사람들은 왜 싫어하는가 정도는 이유를 적어놔야 할 듯 해서 간단히 적었습니다.
욕설은 그에게 커다른 도움을 주게 됩니다
영화가 손익 분기점을 넘지 못하고 까여서 욕설 자료 수집해 고소 고발로 손익 분기점 채우려고 하니 비난성 글은 하지 마세요.
쟤가 저급하게 나와도 우린 품위 있게 가면 됩니다.
어떻게? 쟤가 참여한 영화는 안보면 되는거죠.
보신분들 폄하하자고 쓴 글 아닙니다.
논란 전에 보신분들도 있겠고, 논란이 일어난 사실을 미처 몰라서 보신분도 계실테니까요.
다음은 불한당 감독(이런 표현도 아깝지만) 변성현의 논란이된 SNS의 일부입니다.
손익 분기점이 대략 230만 정도라는데 100만도 못넘었습니다.
그렇다고 폭망한 건 아닌게, DVD나 판권은 아직 확실하지 않아서 확신하기 힘들지만
어쨌든 고무적이지 않은 건 확실한 듯 합니다.
글을 쓴 목적은 일베성향 애가 설치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부분과
혹시나 궁굼해 하실 손익 분기점 및 자신에 대해 비난하면 손익 분기점을 고소 고발로 채우려 한다는 사실을 아시고
굳이 욕넣어서 어루만지지 마시고 품위있게 까시라는 의미로 작성하였습니다.
빡친 분들도 계실테니 이젠 아드레날린 한방 맞으셔야죠.
노무현입니다는 마음이나마 조금 아쉽지만 손익 분기점은 이미 넘었습니다.
상업영화 불한당(91만) 보다 더 많은 분들이 노무현입니다(140만)를 봐주셨어요.
저급한 애들 상대로 품위있게 대처해서 쓸데 없는 벌금으로 라면값이라도 보태 주는 일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