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를 충격에 빠트렸던 '강간돌' 소문은 한 여고생의 장난이었던 걸로 알려졌다.

아이들(Idol) 그룹 ○○○○에 성범죄를 저지른 비행 청소년 A가 포함됐다는 소문이 6일 급속도로 퍼지자 발끈한 소속사가 8일 강간돌 소문을 퍼트린 유포자를 수소문한 끝에 잡았다고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소문 유포자는 A와 같은 학원을 다녔던 후배로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여고생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A 가족과 팬이 힘을 모아 악성 루머 유포자를 잡았다"면서 "악성 루머로 연예인이 상처받는 일이 근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고생은 '장난 삼아 시작한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고 말한 걸로 알려졌고, 소속사는 여고생을 경찰에 넘기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솔직히 퍼다나른 벸만장자 때문에 일이 커진거지만,

정확한 사실여부는 잘 모르겠네요... 머리만 복잡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