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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점 책임져야하는 사람은 박영선의원이라 생각되네요
게시물ID : sisa_675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ly
추천 : 10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3/01 10:03:00
<br /> 민주당 입장으로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열기가 다르고<br />
언론은  더 민주당을 도와주질 않고있죠<br /><br />

저희집도 야당 선호분위기지만 필리에 대해선 저만 관심을 가질뿐 나머진 그렇구나~일뿐 큰 관심을 안주고 있습니다.<br /><br />
그러니 충분히 중단시점 방법에 대해서 회의를 진행 하는 수뇌부의 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br /><br />

어차피 3월 10일이 됬던 그 이전이든 어차피 언젠간 물러나야 했고<br />큰 이변이 없는 한 테러방지법은 통과 될거라 알 고 있었습니다.<br />

그 후론 성공적으로 필리버스터를 잘 마무리하고 현재 상황과 의원수 부족으로 최선을 다했지만 막지 못했다. 
정도로 마무리만 잘 했으면 우리도 더 그들을 믿고 응원했을겁니다.<br /><br /> 

문제는 박영선 의원이 미처 더불어 민주당에서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기도 전에 언론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마지막 필리버스터의 마무리를 망쳐놓았단 겁니다 <br />

필리버스터를 보며 같이 응원하고 지지해주던 국민들은<br />
난데없는 일방적 이별통보를<br />
그것도 비공식적으로 받아들이니 당연히 서운하고 납득하기 어려울 수밖요 <br /><br />


충분히 아름답게 종료될 수 있었던 필리버스터고 <br />
또 지금까지 충분히 아름다웠던 필리버스터였다 생각합니다.<br /><br />

저는 그런 필리버스터에 이렇게 흙탕물을 던져넣은건 마무리 준비도 하지 못한 갑작스런 언론발표를 한 박영선의원이라 생각되어 집니다.<br /><br />


정말 솔직히 박영선의원이 제2여당 의원같은 생각도 드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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