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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누가 독립운동을 하겠나?
게시물ID : humorbest_6756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racun64
추천 : 128
조회수 : 5614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12 17:42:44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12 16:20:14
 나라별로 자국이 침략을 받았을 때, 학생들은 어떻게 할것이란가에 대한 통계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통계가 발표되어 질 때마다 한국학생들이 애국심이 없다고 언론들이 욕을 해데고는 합니다. 정말 애국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럼 제가 물어보고 싶습니다. 왜 그래야 하냐고... 우리나라가 우리 민족이 그런 자들을 위해 무얼 해줄 수 있겠냐고? 
 다른나라에 비해 얇은 국사교과서에서 선택인 한국사 시간에 청소년들이 배운 우리나라 한국사에서, 티비에 나오는 유명인사를 볼때마다, 학생들은 압니다. 이 나라는 우리를 위해 절대로 보상해 주지 않을 것이라고. 독립운동을 한 애국자들은 정적에게 암살당하고, 빨갱이로 몰리면서 집안은 풍비박산나서 자식들은 생활보호대상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두환의 쿠데타를 막으려고 햇던 진짜 군인들은 반역죄로 죽거나 불명예 제대를 당했습니다. 반면에 매국노질을 한 장사꾼들이 정치를 하고 쿠데타를 한 별 두개짜리가 대통령도 해먹고 죽지도 않고 잘 살고 있습니다.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매국노와 반역자들은 자기가 잘 살기 위해 청년들이 애국해 주기를 바라겠죠. 하지만 이런 위정자들이 역사에 똥칠을 할때 출근하고 뮤스나 보면서 "나한테 피해는 없겠지?" " 나랑 고향이 같은데 무슨 득이 없을라나?" 라는 말을 하던 소시민 여러분 당신들이 어떻게 애국을 말할 수 있죠? 요즘 아이들이 어떻다 저렇다 불평하기 전에 당신들이 무얼 가르켜주고 있는지 생각좀 해 보십시오.
 누구나 폭력은 두렵겠죠. 모두가 행동할 수 있는 건 아닐 겁니다. 그러나 최소한 세상을 맡서 싸우지는 못 했을 망정 진짜 영웅들이 누구인지 알면서 자기한테 이득이 되는 기득권에 매달리지는 말았어야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기득권이 되고싶었습니까? 결국은 아직도 소시민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잎으로 자식들에게 이렇게 말하십시오. "자식아 나처럼은 살지 마라" 절대로 자식들에게 어떻게 해라 저렇게 해라 말하지 마십시오. 정말로 어린애들이 따라하면 어떡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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