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선 승리
2. 테방법 수정.
두가지 목적으로 시작한 필리버스터인데
지지율은 내려갔고, 원하는 대로 테방법 수정도 못했죠.
어차피 벌어진 판이고 결정은 내려야해요.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정당 지지율 하락의 브레이크 거는게 나을지
(이것도 오히려 결집된 지지층 흩어질 수 있다는 생각도 들긴해요)
아니면 테방법 수정 요구 계속하고 지역구 국회의원들 TV에 한번이라도 더 비춰주는게 나을지....
정당에서 치밀하게 계산 할일이지만
이대로 끝내면 패배는 맞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