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오사카 난바의 타카시마야 8층 프랑스요리 가게 방문기 입니다
처음 접해보는 프랑스요리입니다만 함께 보시죠 ㅎㅎ
가게 입구입니다 깔끔하네요
가게 오픈은 11시인데 제가 11시10분정도에오니 이미 사람들 기다리고있엇어요...ㅠㅠ
이름적으니까 12시30분이시니까 들어가기 5분전에 와달라는...ㅠ
왼쪽이 쉐프의 추천 야채 코스
오른쪽이 계절코스 이네요
저는 왼쪽의 쉐프추천코스로!!!
왼쪽코스는 메인를 고기나 생선 둘중에 하나로 고를수있어요
12시30분에 입장!!!!
그리고 입장전에 예약이름적을때 골랐던 쉐프추천메뉴에서 고기 또는 생선 어느걸로 하시냐고 묻더군요
저는 당연히 소화잘되는 고기고기...ㅎㅎ
가게 내부 입니다 깔끔하고 심플하게 되있어요
우선 어뮤즈 (amuse) 로 農家から 届く野菜のアミュ-ズ 입니다
직역하면... 농가에서 받은 야채의 어뮤즈...? 인가요? 죄송합니다 발번역...ㅠ
부드럽고 담백하였습니다
바게트는 살짝구워서 가져오구요 올리브에 찍어 먹었습니다 냠냠
에피타이저로 有機野菜と魚介のバレットオードブル
진짜 너무 이쁘게 나와서 먹기 아까웠어요...
전부 그렇게 상큼하거나 그런느낌보단 역시 에피타이저인만큼 가볍게 즐겼습니다
조그만 냄비에 빨간거는 토마토소스의 닭요리랍니다 크기가 아주 앙증맞죠? ㅎㅎ
컵에 담긴 샐러드입니다
테이블에 세팅되어있는 오렌지드레싱이나 와사비드레싱 입맞에 맞춰 뿌려먹었어요
메인요리인 日本のお肉料理
일본 소고기를 로스팅한 고기요리입니다
부...부드럽다아...
사이드에있는 야채들...
하얀건... 감자를 으깬건데 무엇인가와 섞은느낌...? 잘 모르겠네요 나름 요리하는놈인데 ㅠㅠㅠ
소스 살짝에 고기에 올려 먹었습니다
부드러웠어요...
그리고 저와 같이간 분은 市場からの魚料理 를 주문했습니다
생선을 양배추에 말아 쪘는 요리였습니다
이것밖에 사진이 없네요... 하지만 이쪽이 더 맛있었습니다 ㅠㅠ 나도 이거시킬걸...
다음은 特製カレールーのひとくちプティサレ
설명을 들어보니 팬케익빵을 레드와인과 흰와인을 첨가해서 넣어 만들고 카레소스 를 뿌린 거랍니다
굉장히 부드럽고 독특한 식감이었어요
마지막 디저트인 季節のフルーツムースとミルクのジェラート
계절 후르츠무스와 밀크 젤라또 이네요
딸기를 그대로 갈아서 만든것느낌!! 입에서 사르르... 하고 녹았어요...
요거트의 상큼함!!!
이거 먹으면서 생각났던게
아... 하나도 배 안부른데 밥먹으러 갈까 생각했어요...
핥아 먹었습니다 그래서... ㅠㅠ
눈이 더 즐거웠던 식사였습니다 ^^